일단 뿌듯한 나의 잔디밭 먼저..
1일 1커밋을 하게 된 계기!
아무래도 전역 후 열정에 불타오르고 있을 때 일단 뭐라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처음엔 깔끔하게 정리가 하고 싶어 이전까지 TIL 레포지터리에 있던 내용들은
그냥 한 폴더에 몰아 넣어놓고
인터넷에서 TIL을 검색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 지 고민하다가
https://github.com/cheese10yun/TIL
cheese10yun님의 TIL을 참고하게 되었다.
공부한 내용들은 간단하게 마크다운으로 정리하고
README 파일로 제목들만 정리해서 나열한
간결한 느낌이 맘에 들었다.
나름 느낌은 비슷하게 낸 것 같다?..
첫 목표! 100일 달성!
을 가지고 시작했다!
1일 1커밋을 하며 이뤄낸 것들
강의 2 + 1개 완강
1.만들어 가면서 배우는 자바 플레이 그라운드
https://www.inflearn.com/course/java-codesquad/dashboard
2. 스프링 입문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웹 MVC, DB 접근 기술
3. 점프 투 스프링부트(전자책?)
https://wikidocs.net/book/7601
(스프링은 멀고도 험하다..)
책
1. 프로그래머의 뇌 80%? 완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911017
3월내 완독을 목표로 달려야겠다.
알고리즘 문제 70여개 풀이
아직 기초문제들만 풀긴 했지만 꾸준히 푸는 것을 목표로 달려나가야겠다.
DART
간단하게 앱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 플러터를 공부해볼겸 DART를 공부중이다.
그냥 취미생활 느낌?
결론
1일1커밋은 정말 의지와 끈기가 필요한 것 같다.
세상에는 할 일이 너무나 많고 매일매일 커밋을 하기란 쉽지 않다..
집뿐만이 아니라 정말 여러 장소에서 커밋을 하는 것 같다, ㅋㅋ
그래도 커밋을 하며 얻은 제일 큰 장점은
꾸준함을 얻은 것 같다.
처음 30~40일 정도에는 하기도 싫고 너무 귀찮았지만
이제는 그냥 내 삶의 일부가 된 것 처럼 습관처럼 공부를 하는 것 같다.
전역 하고 나서는 알바하고 피곤한 상태로 하느라 많은 양을 공부하진 못했지만
앞으론 달려야겠다!
2023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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