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커널 360 다다음 기수부터는 프론트 과정도 뽑는거 같다..우리 기수를 보고 백엔드 애들한테 프론트 시키면 안되겠다고 느낀걸까??! 자기 반성이슈테스트까지 1일 남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이 구현이 안되어있었다.딩연히 구현이 다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제대로 안된 부분이 엄청 많았다.팀장으로서 잘 체크 했어야 했는데.. 후..자책을 좀 많이 한 화요일이였다.. 이슈 테스트이번주에는 내부 이슈테스트 + 외부 이슈 테스트가 있었다.근데 확실히 이슈테스트든 QA든 테스트가 필요하다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여러 오류가 발생한다 정말..몇몇 분들이 정말 꼼꼼하게 봐주셔서 되게 감사했다.근데 대부분의 오류는 프론트에서 발생한다.아놔;;프론트는 하기 싫은데;;기술 세미나기술 세미나 발표도 있었다.생각보다 ..
회고는 매주 쓰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2주간 무엇을 했을까막상 생각하면 기억이 안난다.이래서 매일매일 스크럼을 하고 회고를 하는 걸까귀찮아도 매일 시키는 이유가 있는것 같기도 하다.AOP기능 구현을 위해생성 , 수정, 삭제 로그 기록(감사 로그)을 따로 관리해야했다.해당 엔티티를 생성하고 로그 기록 서비스를 구상하다 보니전체 서비스 로직에 로그 기록 로직을 추가해야하는 불필요함이 생기게 되었다.하지만 뭔가 이미 짜여진 비즈니스 로직들에 코드를 삽입하기는 싫었고..그렇게 생각해낸 해결책이 aop 였다.그렇게 spring aop로 이미 작성된 비즈니스 로직들에어노테이션만 붙여서 해결~?하나 싶었는데 모듈간의 의존성 및 이미 짜여진 비즈니스 로직 메서드의 구조 문제로 aop적용이 힘들것이라 판단..결국 로그 비..
커널 360 백엔드 심화 캠프1달차 회고를 쓴 이후로 매주 쓰려고 했지만중간발표 준비로 바빴다는 나름의 핑계로.. 6주차까지 와버렸다. 근 2주간을 회고하고자 한다.. 프론트 개발이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제일 걱정한건 프론트였다. 분명 백엔드 부트캠프라 했는데.. 프론트도 해야한다..저번 기수까지는 프론트와 백엔드를 함께 모집했지만 이번 기수부터 백엔드만 모집하는 것으로 바꼈다고 한다.. 흐음.. 그래도 요즘 AI의 발전으로Cursor나 Trae 같은 ide를 사용하거나v0 같은 서비스로 프론트는 나름 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이라 다행이였달까.. 우리팀은 (우리팀이라 적고 나라고 읽는다.)trae를 사용했다. 내 기준 코딩에서 가장 큰 효율을 보여줬던 claude sonet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커널 360 백엔드 심화 캠프커널 360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기업 프로젝트 2주차가 지나갔다.시간이 너무 후딱간다.사실 회고도 매주 쓰려고 했는데 결국 1달만에 첫 회고를 쓰게 된다.1 ~ 2 주차첫 2주는 딱히 뭐 하는 게 없다.사실 시키는 게 없다는 거지 할 건 진짜 많다.커널360은 강사가 없다.대신 패스트캠퍼스의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패스트 캠퍼스의 강의들을 들으며 기초적인 스프링 부트 CRUD 기능 구현과 여러 기능들에 대해 학습한다.이때가 생각보다 엄청 지루했다.물론 나름 모르던 걸 배워서 재밌긴 했는데2주 내내 하루 종일 강의만 들으려니 좀 지루했다. 3주차3주차 1 ~3일3주차의 1 ~ 3일은 해커톤이 진행되었다.얼떨결에 팀장을 맡아 해커톤을 이끌게 되었다.사실 원래 하려고 정했던 주..
일단 뿌듯한 나의 잔디밭 먼저..https://github.com/HoyiTT HoyiTT - Overview행복하세요~. HoyiTT has 11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github.com1일 1커밋을 하게 된 계기!아무래도 전역 후 열정에 불타오르고 있을 때 일단 뭐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일단 처음엔 깔끔하게 정리가 하고 싶어 이전까지 TIL 레포지터리에 있던 내용들은 그냥 한 폴더에 몰아 넣어놓고 인터넷에서 TIL을 검색해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 지 고민하다가 https://github.com/cheese10yun/TIL GitHub - cheese10yun/TIL: Today I Learned. 그날 그날 모든..
원래는 2023년 전에 쓰려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지금 쓰는 회고록.. 1 ~ 3 월 2022년 1월 1일 0시 생활관에서 새해 종이 치자마자 소리를 질렀다.전역의 해가 밝았다는 기쁨에.. (물론 10개월 남긴 했다.)점점 내 위에 사람들이 전역하는 모습을 보며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느꼈다.여러가지 신년 계획을 세웠다. (많은 것을 이루지 못했다..)시간이 흘러 병장이 되었다. 4 ~ 7 월시간은 흐르는 것인가? 3월 4일에 병장을 달성했다.병장을 달고서도 항상 실감이 안났다.점점 많아지는 후임들을 보며나를 부러워 하는 후임들을 보며기분이 참 묘했던 것 같다.이 기간에 코로나도 걸리고 점점 정든 사람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게 슬퍼졌다.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찍턴이 시작됬다. 7 ~ 9월찍턴의 시작 사..